양산 →어곡 시민공원→소토→양산 자전거로 하염없이 돌아보며 자연을 즐기다
.
.
.
약간은 더운듯한 날씨와 조금은 세게 부는 바람과
아직은 이른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사이길을 지나
내가 지나온 그 길에..
마음에 담아두었던 미련을 보내고..
돌아오지 않는 소리없는 메아리를 기다리다...
시원하게 흔들리는 코스모스와 바람에 모든것을 날리다.
무엇이 됐든 그 어떤것이 됐든
나같지 않는 어울리지 않는 나는 버리고 다시 나로 돌아가자....
.
.
난
당신이 아니라
단지 그때가 그리울 뿐이야
.
.